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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ube&Media

[유튜브소개] 아바타 3,4,5편 총정리와 아바타 물의 길 비하인드, 떡밥 총정리

by Jigton GAL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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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립트 ]

I see you
 
안녕하세요 삐엔입니다 오늘은 
13년만에 돌아온 아바타 물의 길
비하인드와 아바타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제작 관련 정보를 총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물의 길을 보고 오신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3 4 5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하는데 가장 먼저 그들의
제목입니다
 
2018년 11월 BBC 뉴스에서
아바타 2345편의 제목이 적혀있는
문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고 당시
그들이 공개한 2편의 제목은 아바타
물의 길로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이 문서에 의하면 3편의 제목은 아바타
더 씨드 베어러 직역하자면 어미나무
씨앗 운반자 정도로 해석할 수 있고
 
4편의 제목은 아바타 더툴쿤 라이더
직역하자면 툴쿤을 타는 자
 
5편의 제목은 아바타 더 퀘스트 4
a와로 a와를 찾아서 정도로 보입니다
 
이렇게 유출된 제목들에 대해선
2019년 2월 디지털 스파이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그 제목들은 모두
고려 대상들은 맞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즉 비록 유출 문서대로 2편은 아바타
물의 길로 나왔지만 나머지 345편은
유출과 똑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이야기라는 내에서도 있고 또 하나의
이유는 이번 영화의 주연들이었던
아이들의 성장 속도 때문도 있는데
예를 들어 아바타 2 3편을 촬영했을
때 8살이었던 제이크와 네이티드의
막내딸 투크의 역을 맡은 배우
트리니티 블리스는 촬영 종료 시점에선
11살로 처음 캐스팅되었던 완전
어린이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었을
정도로 외형과 목소리 차이가 커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이들의 빠른 성장 때문에
아직 촬영이 본격적으로 들어가지도
않은 사편임에도 아이들만 따로 불러서
모션캡쳐 액션을 먼저 땄다고
하는데이는 아바타 초반부까지는 이산편과 비슷한 시간대지만
 
4편의 초중반부 이후부터는 작중에서
약 6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아바타
무대길이 개봉한 현 시점에서
2024년에 개봉 예정인 3편은
얼마나 완성되었느냐 촬영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편과 동시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미 2020년에
종료되었고 영화의 전체적인 편집도
끝났다고 감독님이 밝혔습니다
 
즉 현재 남은 작업은 아바타의 그래픽
대다수를 맡아서 진행하는 컴퓨터
그래픽회사 웨타 fx팀에 제작인데
99.9%의 장면이 cg를 포함하고
있는 영화인만큼 여기서 제작비가 대거
투입될 예정입니다
 
현재 밝혀진 아바타 2편의 제작비만
약 한화 3,200억 원 이상이라고
하고 여기에 홍보 비용 등을 더하면
최종적으로 약 4,500억원 이상의
총 제작비가 추정되는데이는 제작비도
홍보비도 엄청나게 쏟아부은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인피니티 워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제작사 폭스의 임원 라클란
모독은 아바타 2편과 3편은 영화
역사상 가장 비싼 제작비가 투여된
영화들이 될 것이다라고 밝힐 정도인데
영화 산업이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이 정도의 제작비가
투여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바타

1편이 제작비 3천억 정도를 투자해

10배가 넘는 3조원 이상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였기 때문에도 있지만
애초에 카메론 감독이 1편보다 더 큰
스케일로 만들게 아니면 아예 만들기
싫다고 폭스 쪽의 이야기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감독님은 2편의 흥행 성적과는
무관하게 3편은 무조건 개봉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이 3편의 신규
등장하는 배우들은 나비 종족으로
나오는 우리에겐 해리포터 속 리무스
루핀 유명한 배우 데이빗 줄리스
카리나 모그 박사 나는 역할로 등장
예정인 양자경 배우님 그리고 찰리
채플린의 손녀로 유명한 배우 우나
채플린이 바랑이라는 역할로 그리고 그
외에도 빈티지를 출연 소식도 루머가
있기는 한데 원래대로면 아바타 2편부터 등장한다는
루머였기 때문에 빈디젤에 대한 소식은 조금 더
신중하게 기다려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4평과 5편에 대한 정보인데
일단 두 작품 모두 대본은 나와 있는
상황으로 특히 사편에 대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기대감이 굉장한데
줄거리는 하나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4편이 특히나 기가 막히고 죽여주는
이야기라고 강조했고

 

5편 모두 독립적인 이야기인 것은
맞지만 궁극적으로는 5개가 모여야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가 되는만큼 사후
편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럼 혹시
이전편이 부진해서 4,5 편을 못 내면
어떻게 되느냐 카메론 감독은 각각의
영화마다 던져지는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 영화 안에서 해결될 것이기에
3편에서 아바타 시리즈가 이른 결말을
맞이해도 문제는 없는 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가 345편에 대한
부가정보였고 지금부터는 아바타 2편의
제작 비하인드와 떡밥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첫 번째는 얼마전 아바타 무리길
행사에 참석했다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분신으로도 불리는 제작자 존
랜도에게 직접들은 썰인데
지난 아바타에선 인간들이 자력을 지닌
어노타늄이라는 광물을 노리고 있었다면
이번 아바타 물의 길에선 거대한
해양생물인 툴쿤의 뇌 속에 있는 한
통당 한화 약 800억원이 넘는
액체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제작자분에 따르면이 인간의 노화를 막아주는
액체만 이번 영화에서 조명되었지만
영화 속 장면에 없었다 뿐이지 어노타
님도 인간들이 다시 판도라에 돌아온
후 채굴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2편의 엔딩에서 도망가는 것으론
가족을 지킬 수 없다라고 결론을 내린
제이크가 3편에서 싸워야 하는 대상은
자신을 쫓아오는 쿼리치 대령뿐 아니라
해양에선 둘쿤을 사냥하고 대지에선
어느 타늄을 추출하는 rda 전체가 된 것입니다
 
두 번째는이 영화가 왜 3시간
12분이라는 엄청난 런닝타임이어야만
했는지에 관한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감독님께서 인터뷰마다 조금씩 다른
말씀을 하셔서 종합적으로 모아봤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왜 3시간이면
안되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녀들이 드라마를 5시간에서
8시간까지 정주행에도 무리가 없는데
3시간이라는 런닝타임으로 비난하는
여론은 호들갑이라고 평했습니다
그리고 또 영화 중간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는 것이 괜찮다라는 사회적인 변화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두 번째
이유는 이번 영화가 지난 영화보다
인물 이야기 관계 그리고 감정을 더
많이 다뤄야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제이크와 네이티리
가족들뿐 아니라 아이들끼리의 갈등과
관계 쿼리치 대령과 스파이더의 관계
등 다룰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많았기
때문에 긴 러닝타임은 이야기의 목표점에
도달하는데 꼭 필요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일인데 카메룬 감독은 아바타 시리즈를
촬영하면서 일부 장면들은 영화계의
전통적인 24프레임 즉 초당 24개의
사진으로 이뤄진 영상을 활용하기도
했지만 일부 장면에서는 초당 48개의
사진으로 이뤄진 48프레임 이상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한 영화에서
이렇게 다양한 프레임을 사용했던
이유는 24프레임에 갇혀있던
영화관들에게 전혀 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런 혁신적인 방식의 공감하고
있었던 시네마 카메라 제작사 중
하나인 소니는 카메론 감독의 요구에
맞춰 아예 베니스라는 이름의 카메라를
개발해주었는데 아이맥스 익스피리언스
인증까지 받은 베니스 카메라는 실제로
아바타 2편과 3편을 촬영에
사용되었고 여러분들도 8천만원을
내시면 카메라 바디만 구매가 가능하긴 합니다
 
네 번째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는
케이트윈 슬렛의 숨참기 기록에 대한
비하인드인데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은
생각보다 K2 인슬렛의 캐릭터인
매케이나 부족의 의술을 담당하는 론의
일이 잠수를 길게 하는 장면이 많지도
않은데 왜 무려 7분이나 되는 엄청난
순창기 기록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 사실이는 원활한 영화
촬영을 위한 순참기 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케이트윈 슬래시 무려 6분 14초라는 기록을 세우는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되었는데
스스로도 놀라워서 혹시 나 죽은 거
아니죠라고 질문할 정도로 놀랐던
k2의 슬렛은 갑자기 자신의 기록을
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모두의
앞에서 수중 승참기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참고로 이로부터 자신감을 얻은 케이트
핸슬렛은 단 한 번도 물속에서 촬영할
때 스턴트 배우를 활용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의문점이면서도
기대되는 것은 키리의 탄생 비화인데
진짜로 로아크가 장난스럽게 이야기한
것처럼 과학자 노원과 그렇고 그런 관계일 수도 있는 영점
1%의 가능성도 있겠지만 사실은
판도라 행성의 신적인 존재인 a와의
개입으로 그레이스 박사님의 아바타가
사망한 상태로 임신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이고
 
이는 판도라의 수많은 생명체들이
키리의 본능적인 명령에 적극
반응한다는 데에서도 그녀가 수시로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에서도 a와 신의
아바타와 혹은 나비 조커 된
버전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추후 이야기에서 얼마나
밝혀질지는 모르겠으나 영상 앞에서
언급했던 5편의 가재가 a와를 찾아서
인점을 고려하면 나중에 좀 더 진실이 밝혀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아바타 물의 길과 각종 제작
비하인드 및 정보에 대한 영상은
여기까지였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충화 댓글 그리고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삐맨이었습니다
 

 

 

[ 삐맨 아바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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