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와 계란만 있으면 푸짐하고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는 레시피예요.
계란두부만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까지 입히면 색다른 요리가 된답니다.
밥반찬, 술안주, 식사대용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 계량은 저울(g), 밥스푼(tbsp), 티스푼(tsp) 계량입니다.
[2~3인분]
✤ 재료
- 두부 300g(1모)
- 계란 161g(3개)
-소금 3꼬집(계란용)
- 다진마늘 10g(0.5스푼)
- 다진대파 18g(크게 2스푼)
✤ 소스
- 간장 7g(1스푼)
- 굴소스 14g(1스푼)
- 설탕 3g(1티스푼)
- 후추가루 약간
- 물 56g(8스푼)
- 볶은깨 3g(0.5스푼)
✤ 토핑(생략가능)
- 쪽파
✤ TIP
- 후라이팬에 두부와 계란을 처음부터 깔지 않는 이유는, 음식은 팬을 달군 다음에 넣어야 맛있어요.
- 팬을 달군 다음에 넣어도 되지 않냐 할수도 있지만, 손이 데일수도 있고 두부모양이 안 예뻐도 다시 정렬을 바꿀수 없어서예요.
- 맛보다 편리함을 추구한다면, 팬에 식용유, 계란반, 두부, 계란반 순서대로 넣고 만드셔도 돼요.
- 두부에 계란을 모두 부었다가 다시 반을 남기는 이유는, 반만 부으면 두부가 충분히 적셔지지 않기 때문이예요.
- 취향에 따라 소스에 참기름를 추가해도 좋아요.
- 굴소스를 넣어야 감칠맛이 더 있지만, 없다면 간장 1.5스푼으로 대체 가능해요.
- 두부는 "종가집(단단한부침용)"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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