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연관계1 "시원한 물 한 컵 마시고 자!" 남편에 건넨 한 잔 '징역 30년' 니코틴원액, 남편살인 "시원한 물 한 컵 마시고 자!" 남편에 건넨 한 잔 '징역 30년' (MBC뉴스) 지난 2021년 5월 26일 새벽 출근을 준비하던 남편에게 아내가 미숫가루를 건넸습니다. 이후 남편이 복통을 호소하며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이번엔 흰죽을 건넸습니다. 남편의 복통은 죽을 먹은 뒤에도 계속됐고 결국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이번엔 찬물을 건네며 마시고 잘 것을 권했습니다. 아무런 의심없이이 물을 마신 남편은 결국 숨졌습니다. 물 안에 니코틴 원액이 들어 있었던 겁니다. 사건 이후 1년 9개월 만에 나온 항소심 재판 결과 법원은 아내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징역 30년을 선고한 1심 판결과 같은 결과였습니다. 다만 인정된 혐의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앞.. 2023.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