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화영재판1 [증인매수 의혹]③ 검찰청서 딸 만난 안부수 회장, 상봉 직후 쌍방울이 주택 제공 [증인매수 의혹] ③ 검찰청서 딸 만난 안부수 회장, 상봉 직후 쌍방울이 주택 제공 뉴스타파는 지난해 3월,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과 안 회장의 딸이 검찰청에서 만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또 두 사람이 만났던 당시 검찰청에 쌍방울그룹 임원들도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도 확보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시기는 대북송금 사건 공범들이 검찰청에 모여 '진술 세미나'를 연 것으로 의심되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또 안부수 회장이 딸과 만나고 몇 주 뒤, 안 회장의 딸은 쌍방울 측이 제공한 오피스텔로 이사했습니다. 안 회장이 쌍방울 측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정황입니다. 기사 요약 ① 수원지검에서 수시로 딸 만난 안부수 아태협 회장...부녀 상봉.. 2024.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