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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수딸2

[증인매수 의혹]④ 안부수 딸 카톡에 '부당거래' 정황...“아빠가 검찰과 합의봤어” ⑤ "검사와 거래" 직후, 쌍방울이 '안부수 폰' 가져갔다 ④ 안부수 딸 카톡에 '부당거래' 정황...“아빠가 검찰과 합의봤어”  뉴스타파는 '대북송금 사건'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이 검찰과 모종의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뉴스타파가 확보한 안부수 회장의 딸 C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7일 C씨는 "아빠(안부수)가 검찰과 보석으로 합의를 봤다고 했다" 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 C씨는 "아빠에게 '이화영 쪽으로 붙어야 되지 않느냐'고 말했지만 의지를 돌릴 수가 없었다" 라는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안부수 회장이 검사가 요구하는 진술을 해주는 대가로 보석 석방을 약속받은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정황입니다. 기사 요약① 안부수 아태협회장 딸의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확인된 검사와 아버지의 '부당 거.. 2024. 6. 27.
[증인매수 의혹]③ 검찰청서 딸 만난 안부수 회장, 상봉 직후 쌍방울이 주택 제공 [증인매수 의혹] ③ 검찰청서 딸 만난 안부수 회장, 상봉 직후 쌍방울이 주택 제공 뉴스타파는 지난해 3월,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과 안 회장의 딸이 검찰청에서 만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또 두 사람이 만났던 당시 검찰청에 쌍방울그룹 임원들도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도 확보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시기는 대북송금 사건 공범들이 검찰청에 모여 '진술 세미나'를 연 것으로 의심되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또 안부수 회장이 딸과 만나고 몇 주 뒤, 안 회장의 딸은 쌍방울 측이 제공한 오피스텔로 이사했습니다. 안 회장이 쌍방울 측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정황입니다.   기사 요약 ① 수원지검에서 수시로 딸 만난 안부수 아태협 회장...부녀 상봉..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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