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라면1 소주를 배신한 젊은 재벌의 파국..망할 수 없었는데 망했다, 진로그룹 이야기 - 장진호 | 라면의 제왕 농심 이야기 - 신춘호 / 소비더머니 소주를 배신한 젊은 재벌의 파국..망할 수 없었는데 망했다, 진로그룹 이야기 30대 황태자로 불렸던 재벌, 장진호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IMF 외환위기의 파고를 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중 한 개를 갖고 있어서 도저히 망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진로그룹은 어떻게 무너지게 되었을까요. 이제는 사라진 재벌, 진로그룹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도대체 어떻게 망할 수 있었을까? 진로그룹 창업주 장학엽 회장 36살에 정상에 오른 황태자 장진호회장 전과 후로 나뉜다. 소주매출 1위의 자신감과 미래 수익사업의 불안감으로 문어발식 그룹 확장 맥주사업까지 뛰어들어 카스 CASS 출시! 3년만에 각 계열사의 매출부진과 맥주사업 손실로 진로그룹의 속은 곪아가고 있었다. 손실로 감당이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었.. 2023.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