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근혜조카사위 박영우1 신용점수 920점, 30년 근속 직장인의 대출이 막히기까지... '내 돈' 받지 못하고 있는 위니아전자 직원들 - 임금체불 잔혹사 - 월급을 도둑맞은 사람들 400억 체불사 신용점수 920점, 30년 근속 직장인의 대출이 막히기까지... '내 돈' 받지 못하고 있는 위니아전자 직원들 ■ 수십 년 근무한 회사인데 남은 건 임금체불... 위니아전자 4백억 체불사태 93년도에 입사해서 올해 6월에 퇴사한 김지의 씨(49세)에게 위니아전자는 스무 살에 취업해 청춘을 함께한 회사였다. 하지만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급여가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퇴사했다. 긴 인생을 함께한 회사에서 임금체불을 받았다는 사실이 주는 자괴감과 허탈감은 크기만 하다. “그런 큰 회사에서 임금을 안 줘? 제 친구들도 그러고 다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무슨 3~4명이 일하는 사업장도 아닌데 이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다들 얘기하면 믿지를 않는 거예요” - 임금체불 피해자 김지의 씨 (49세) 긴 .. 2023.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