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권오수3 [뉴스타파] 도이치 선수 문건 ① ‘1차 작전 선수 문건’ 입수…필적 일치 ② 김건희, 주가조작 선수와 의문의 수천만 원 돈거래 ③ 다른 '쩐주' 진술서 "권오수, 김건희 이름대며 빠지지 말라 .. 도이치 선수 문건 ① ‘1차 작전 선수 문건’ 입수…필적 일치 - 뉴스타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 중 하나인 주가조작 선수의 문건을 뉴스타파가 입수했다. 김건희 여사가 주식 계좌를 맡겼던 1차 작전 선수 이 모 씨가 갖고 있던 문건이다. 여기에는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정황 증거들이 담겨 있다. 문건을 확보한 것은 1년 6개월 전이다. 이 문건이 주가조작 선수가 작성해 보유했던 게 맞는지 그간 검증 작업을 거쳐왔다. ‘1차 작전 선수 문건’이 맞는 것으로 최근에야 결론이 났다. 이에 따라 뉴스타파는 오늘(3월 7일)부터 이 문건의 내용을 차례로 공개한다. “도이치 관련 중요 자료 갖고 있다” 정태호 의원 통해 문건 입수 뉴스타파가 문건을 제보받은 시기는 202.. 2024. 3. 13. 한국거래소 분석 결과 “김건희 13억 9천, 최은순 9억 수익 올려”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도이치모터스 검찰 종합 의견서 확보…검찰, 김건희 모녀 수익 분석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23억 원 가까이 벌었다는 내용의 검찰 수사 결과가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1심 판결을 앞두고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부에 마지막으로 제출했던 종합 의견서를 입수했다. 이 의견서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13억 9천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2년 전 뉴스타파는 당시까지 취재 결과를 토대로 김건희 여사의 수익을 10억 5천만 원 가량으로 계산해 보도했다. 이번 검찰 의견서에 나오는 수익 13억 9천여만 원은, 이보다 3억 4천만 원 정도 더 많은 수치다. 최은순 씨 역시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9억 원 이상 수익을 냈다고 검찰 의견서에 적혀 있다... 2024. 1. 12. 도이치모터스, 사건번호 133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2월 10일 내려집니다. 재판 과정에서 중요한 사실 한가지가 밝혀졌습니다. 2012년 당시 한국 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서 이상거래 사실을 적발해 조사했다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그동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해선 조사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금감원은 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해놓고도 그동안 조사한 사실을 숨겨왔을까요? 법정에서 공개된 ‘사건번호 133호, 도이치모터스 불공정 거래 자료’ 와 관련한 내용을 풀었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2023.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