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소1 다나 에스테이트, 전두환 비자금 의심 와이너리, 전재만 운영 - 한미정상회담 와인 '바소' 피묻은 와인. 전두환 씨의 셋째 아들 전재만 씨의 미국의 대규모 와인 양조장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검은 돈'의 냄새가 난다고 했습니다. 전두환 일가의 은닉자금을 취재해 온 JTBC가 이 와이너리를 여러차례 방문했었는데, 간판도 없고 늘 문은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미국 고급 와인 산지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포도밭을 따라 한참 달리면 국내에서도 익숙한 양조장들이 쉴새없이 지나갑니다. 그 중에서도 간판도 없이 우편함만 덩그러니 있는 양조장, 일반인들은 출입조차 힘듭니다. 전우원 씨가 '검은 돈' 냄새가 난다고 주장한 다나 에스테이트입니다. 굳게 닫힌 문 너머 요새처럼 세워진 이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와인들은 비싼 건 한 병에 100만원에 달합니다. 그나마 회원제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구.. 2023.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