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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x파일2

[증인매수 의혹]① 쌍방울, 대북송금 핵심 증인 '금품 매수' 정황 포착. ② 쌍방울 임원 "윗선 지시로 안부수 딸에게 주택 제공" - 뉴스타파 ① 쌍방울, 대북송금 핵심 증인 '금품 매수' 정황 포착 - 뉴스타파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1심 재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뉴스타파는 쌍방울그룹 측이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증인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을 금품으로 매수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안부수 회장의 최측근이었던 B씨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쌍방울그룹은 구속된 안 회장의 딸에게 서울 송파구 소재 오피스텔을 마련해줬습니다. 이후 안부수 회장은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800만 달러는 경기도와 이재명을 위한 것" 이라며 쌍방울 김성태 회장과 일치하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2월 경 김성태·안부수 등 주요 피고인들이 검사실에 모여 상의했다는 일명 '진술 세미나' 의혹과도 연결되는 정황입니다. .. 2024. 6. 12.
[뉴스타파] 국정원 문건 ① 비밀보고서에 "쌍방울, 대북사업 내세워 주가조작" 정황 ② 쌍방울, 北 정찰총국 이호남과 '주가 조작' 공모 정황 ③ 블랙요원 법정 증언 "쌍방울 주가조작, 다른 요원이 먼저 포착" ① 비밀보고서에 "쌍방울, 대북사업 내세워 주가조작" 정황 뉴스타파는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쌍방울그룹 회장이 자사의 주가를 띄우기 위해 북한 측 인사와 사전에 모의했고, 이를 통해 발생할 수익금도 북측과 나누기로 했다는 첩보 등이 담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비밀 문건을 입수했다. 모두 45건에 이르는 문건에는 쌍방울이 대북 사업 호재를 이용해 주가 조작에 나설 가능성을 국정원이 사전에 포착했고, 그에 따른 대책까지 세웠던 사실도 들어있다.   김성태 회장의 대북 송금 목적이 주가를 띄우기 위해서였다는 국정원 첩보는, 경기도가 추진한 스마트팜 사업과 이재명 지사의 방북을 위한 대가로 대북 송금이 이루어졌다는 지난 2년 간의 검찰 수사 내용과 배치된다.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며 국가정보..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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