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담임교사 교장1 이동관 허위해명 "선도위 열린 적 없다." 하나고 교장, 학폭 피해자 4명, 명문대 입학, 피해학생 진술서 [단독] 하나고 "선도위·학폭위 열지 않은 것은 잘못...우선순위에서 밀려" / YTN [앵커]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는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하나고 선도위원회의 결정으로 전학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고는 선도위가 열린 사실이 없다면서, 학교가 공식적인 기구를 통해 당시 사안을 처리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부장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이동관 특보는 지난주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문에서 2012년 전학을 가게 된 배경은 당시 학교 선도위원회의 결정이었다고 했습니다. 법적 대응 등을 통해 징계 과정을 늦출 수도 있었지만 조건 없이 선도위 결정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도위가 개최됐다는 근거로 지난 .. 2023.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