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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까지 압수수색했지만.. 실탄 분실 8달째 오리무중 [뉴스.zip/MBC뉴스]포털사이트 압수수색, 네이버압수수색, 카카오압수수색, 대통령실경비단, 실탄분실, 101경비단, 실탄6발 분실

by Jigton GAL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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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까지 압수수색했지만.. 실탄 분실 8달째 오리무중, 경비단 실탄분실, 포털사이트 압수수색, 네이버압수수색, 카카오압수수색, 대통령실경비단, 실탄분실, 101경비단, 실탄6발 분실

 

 

 

00:00 대통령실 경비단 실탄 분실 관련 포털 압수수색 (2023.01.27/뉴스투데이/MBC)
00:30 [단독] 대통령실 주변서 실탄 6발 분실‥"아직 못 찾았다" (2022.05.26/뉴스데스크/MBC)
02:19 [단독] 용산 이전 8일 만에 초유의 사고‥사태 왜 길어지나? (2022.05.26/뉴스데스크/MBC)
04:21 [단독] 경비단, 육군회관 화장실 집중 수색‥"정화조까지 뒤졌다" (2022.05.27/뉴스데스크/MBC)

 

 

지난해 5월 대통령실 경비단 소속
경찰이 실탄 6발을 분실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등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실탄 습득자를 찾기
위해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대한 압수 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수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5월쯤

실탄 등 특정한 단어를 반복 검색한
이들의 신원정보를 확보해 수사에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집무실과 연결되는 용산의 옛
미군기지 13번 출입구와 흰색 제복의 경찰들이 경내에서 경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시절부터 대통령 직무시 주변을
24시간 경비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101경비단의 경찰들입니다.
대통령이 머무는 시설을 경비하기 때문에 
근무 때마다 권총과 실탄이 지급됩니다.
그런데 최근 101 경비단에서
실탄 6발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MBC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8일 오전 10시쯤 근무교대 과정에서
실탄 개수를 점검하던 무기반원이
분시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없어진 싫다는 38구경 권총에 쓰는 탄환
6발 실탄의 분실한 경찰관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육군회관
부근에서 경비근무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단은 곧바로 수십 명을 투입해
밤늦게까지 주변을 수색했지만
실탄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음날도 잃은 새벽부터 경비단 한계대대 120여 명이 전부
투입돼 금속탐지기까지 들고 실탄을 찾았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주변 CCTV 분석에서도 뾰족한 단서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단측은 실탄이 분실된 18일부터 계속해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며
분식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분실한 경찰관의 경우 고인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비단은 일단 집무시 경비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현직 대통령 시설의 경비하는
경비단에서 그것도 집무시 주변에서
실탄 분시 사고가 일어났고 아직
발견하지도 못한만큼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차인진입니다.




101 경비단은 테러 위협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실탄을 지낸 채 대통령실의 경비합니다.
경비에 나서는 경찰관은 38구경
권총에 쓰이는 실탄이 담긴 총알집
2개 그리고 K2 소총에 쓰이는 총알집 두 개를
각각 추대합니다. 한 명당
50여만의 실탄의 휴대하는 겁니다.

실탄의 분실한 경찰관은 경비도 중
권총 실탄이 담긴 총알집을
통째로 떨어뜨렸을 가능성이 됩니다.
분실 장수넷 대통령 집무실 주변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통령 쓸
관계자들은 물론 군 관계자와 취재진 외부의 공사
인력까지 다니는 등 통행이 잦은
곳입니다. 이미 누군가 실탄의 주어
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굉장히 큰 모임 이거 큰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요
앞서 청와대에서도 비슷한 사고는 있었습니다.
지난 2015년에 청와대 외곽을
지키는 202 경비단에서
실탄 네발과 공포탄의 분실했고
2017년엔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을
지키던 청와대 경호원이
실탄이든 권총을 분실해 논란이
됐습니다. 그나마 두 사건은 이틀도
걸리지 않아 실탄을 찾았는데 이번
사건은 분실 상태가 길어지고 있는 겁니다.
경비단은 CCTV 등을 통해 당시
현장을 지나친 이들을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휘체계에 대해 책임 소재를 묻는
절차는 아직 착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MBC 취재가 시작된 뒤에야
분실 사실을 공개하면서
총알집이 이동 중에 떨어지지 않도록
이중 잠금장치를 부착하는 등 무기장비
관리체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도 mbc의 지리에 대해
7탄 분실 사실을 사고 직후 보고받았고
분실 경의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만 밝혔습니다.
MBC 뉴스 윤수환입니다.



대통령 집무실 주변 경비를 전담하는
101경비단에서 실탄 6발을 분실한지 열흘째
MBC 취재결과 101경비단은 유력한
분실 장소로 육군회관 특히 1층
화장실을 특정해 집중 수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탄의 분실한 경비단원이 육군에 간
화장실을 드나딘 사실을 파악한 겁니다.
해당 단어는 경비단 자체 조사에서
경비 근무를 하던 중
회관 1층에 화장실을 여러 번 다녀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비단은 단원의 이동 경로를
따라 화장실 내부와 주변은 물론
정화조까지 집중 수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단서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군 관계자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육군회관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대통령
실과 군 관계자들은 물론
경내 출입 허가를 받지 않은
민원인들도 입장할 수 있어 통행이 잦은 곳입니다.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는 
cctv를 통해 지나다닌 사람들이 다 확인했지만
특이점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실탄을 분실한 단어는 총기를 지급하지
않는 청와대 관람 안내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현재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재대장 경비단장 등
g 라인에 대해 문책 절차가
이뤄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사람의 징계하는 것보단 일단
실탄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경호초도 경비단장 등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지 않은 가운데 수색
성과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면 사건을
종결처리하는 방향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 차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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