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박살 낸 일타강사의 화제영상 2탄 '계엄·계몽령' 역사전쟁을 노렸다!

윤석열이 꿈꾸는 세상은? 이상향은?

 

 

 

계몽령! 이것이 바로 절대 왕정 단계의 사고방식이고 역사인식이다.

 

저희들은 시민이 아니라, 나 임금의 군주의 백성일 뿐이다.

 

왜 대드느냐, 따지느냐 말을 안들으니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이런 계몽적 사유방식, 이런 사유방식을 갖고 있는 윤석열.

 

윤석열이 진짜로 꿈꿨던 것은 바로 뭐냐?

 

천황과 총독이 다스리던 그 조선, 그중에서도...

 

 

일본이 군대를 갖고 들어와서 통치했고, 그래서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

 

심지어 독립기념관장 자리에까지도 어떤 사람을 심어두었습니까?

 

일제가 조선인들을 계몽시켜서

 

근대사회로 만들어주었다. 이게 바로 식민지 근대화론이잖아요.

 

 

친일, 숭일, 부일에 찌들어 있는 그런 사람들을 모두 역사기관장자리,

 

20개가 넘는 역사기관장 자리에 앉혔고요.

 

마침내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올해가 어떤 해입니까?

 

광복80주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되는 해입니다.

 

 

 

신한, 일병합체제를 만들어 보겠다.

 

계엄령이 행동하는 개인들, 시민들의 힘에 의해서 좌절되었고.

 

현재의 사실은 일종의 역사전쟁, 역사투쟁이기도 합니다.

 

헌정질서를 지켜내기 위한 역사투쟁, 역사전쟁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결연하게 피로 쌓아 올리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지켜내야 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