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MZ세대가 한국인들 혐오하는 진짜 이유 (이욱연 교수 2부), 애국소비, 혐중 혐한, 문화적 자존감 - 이욱연 교수

중국 MZ세대가 한국인들 혐오하는 진짜 이유!

 

 

오늘은 이욱연 교수님을 모시고
중국의 문화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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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 한국인은 모르는 중국 MZ들의 현재상황
06:15 유독 중국 MZ세대들이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
09:22 한국 싫다면서 자꾸 한국을 찾는 이유
13:53 이래서 중국 공부가 필요한 겁니다.

 

 

중국의 MZ세대의 특징은 "애국주의, 민족주의"

 

 

 

한국의 MZ세대와 마찬가지로 힘든 현실속에 살고 있다.

 

탕핑 - 열심히 일해도 대가가 없어 누워있는 게 현명하다.

 

네이쥐안 - 노력해도 안돼. 열심히 일해도 성공 못한다의 신조어

 

 

상문화 - 목적과 희망없이 살아가는 90년대생들의 암울한문화, 상실한 문화를 뜻함.

 

불계 - 속세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삶의 태도와 목표를 갖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모습.

 

우리도 청년과 청소년층에서 혐오정서가 늘어나듯이 중국 청년들도 마찬가지. 

글로벌 컨텐츠를 지향하는 한국과 자국내 컨텐츠에 머물러 있는 중국에서.

중국 청소년들은 문화적 자존감이 훼손당하고 있다. 

 

 

동아시아 문화를 상징하는 것이 한국이 되어버림.

 

 

중국 내 한국인기, 정확히 이렇습니다.

 

 

중국의 애국소비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그럼 왜 아이폰과 일본차는 성공하고 있을까?

 

 

왜 소수의 한국 기업만 중국에서 성공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