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갈맷길 1-1 걷기 결산및 후기
연일 내리는 비에 엄청 걱정이 됐던
계묘년 첫걸음이였습니다.보슬보슬 내리는
겨울비속에서도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했습니다.
여분의 쌀을 깨끗하게 씻어 울회원님들께 새해
인사 드리려 방앗간에 가래떡으로 맡겼습니다.
참기름을 바르며 혹여 못먹는 회원님 계실라
회장님께 전화하고 준비하며,많은 회원님들이
오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회장님 이취임이 있는자리고 새로 마련된
남녀 부회장님의 인사도 있고 출발에 또다른
의미가 많았던 첫출범이였습니다.끝까지
함께 못한 아쉬움 뒤로한채 적어봅니다.
박성현회장님이하 기존회원19명 중국
유학생 게스트4명, 밴드신입 최종국님
총대장님 친구분 장병환님,이화순님 친구분
안현옥,강순모님 갈맷길 완주를 목표로
하신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박조근 총대장님이 준비한 컵라면에
김성원부회장님이 준비한 열수와 밀감 한박스
너무 맛있고 감사했습니다.비가 잠시 멈춰줘
라운딩 인사도 김성민 전회장님,두분 부회장님
특히 김성원부회장님 인삿말에 왠지 더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출발을향해 떠나는 갈사님들의
멋진 뒷모습에 함께 걷고픈 맘 꿀떡이였습니다.
박준범카페지기님의 준비로 전회장님
익상대장님 공로패도 준비하고 플란카드도 준비하고,걷기참여 열성회원도 뽑고,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선물은 박성현회장님께서
숙박권을 준비하셨습니다.그리고 첫걸음에
20만원 찬조도 하시어 풍성한 갈맷길사랑의
첫걸음이였습니다.
배낭털이 간식타임과 식당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다 읽을수 있을거같습니다.이영진부회장님께서 걸음비
받으며 식비계산까지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맷길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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